갤러리아 5월호

결혼식에서 주인공과 하객 모두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영화 <맘마미아>의 마지막 장면을 보며

웨딩에 대한 로망을 키웠다면 주목!

정형화된 웨딩에서 벗어나 본인의 취향에 맞는, 꿈꾸는 결혼을 현실로 만들어줄 프라이빗한 장소를 소개한다.

더베일리하우스는 하우스웨딩 문화를 선도한 곳이다. 이곳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마치 교외로 나와 있는

듯한 자연 친화적 분위기 때문, 물이 흐르는 채플 웨딩 공간, 푸른 나무와 잔디가 함께하는 정원,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신부 대기실 등을 갖춰 도심 속 시크릿 가든에서 낭만적인 파티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의 로망을 현실로 이루게 해준다.

더베일리하우스 삼성점과 논현점이 푸르를 녹음 속에서 올리는 싱그러운 가든 채플을 가능케 한다면,

빌라드베일리는 휴양지 리조트의 여유로움과 이국적인 파티의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예식장이 아닌곳에서의 예식은 상당 부분 직접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하지만 더베일리하우스와 빌라드베일리에서는 이런 염려를 접어두어도 좋다. 전담 웨딩 프로듀서가 총괄 디렉팅을

담당해 모든 웨딩 준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저 정해진 매뉴얼 중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주니 만족도는 배가될 수 밖에.

낮에는 가든 파티로 캐쥬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저녁에는 도심 속 야경을 즐기며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500~600명의 게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 도심에서의 하우스웨딩을 꿈꿨지만 여유롭지 못한 공간으로 고민했던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